<스티브잡스> 애플의 베스트 제품

 

현재 스티브잡스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애플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잡스가 살아있을 때 나왔던 인기 있던 제품 그리고 큰 변화가 있던 제품을 소개해 본다.

 

1. 아이패드 에어

 

 

요즘에는 아이패드 고르기가 쉽지 않은데 현재 판매하는 아이패드 중류는 5가지이다. 가격도36만~139만원까지 다양하다. 크기, 저장, 네트워크 옵션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이렇게 다양한 옵션이 있는 이유는 2013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의 역할이 크다. 얇고 가벼우며 처음으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이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의 단점을 대부분 해결한 것이다. 업그레이드 모델인 아이패드 에어 2는 여전히 아이패드 제품군의 주력이며 대부분의 아이패드 구매자들이 생각해야 할 모델이다.

 

2. 12인치 맥북

 

 

USB타입 C단자 하나뿐인 확장성 때문에 비판을 받았던 모델이다. 하지만 심플함 때문에 스티브잡스 선호했던 제품일지도 모른다. 12인치 맥북인 양쪽 끝까지 채우는 풀 사이즈 키보드는 소형 노트북의 단점을 최소화 했고 2304X 1440 해상도의 1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다른 어떤 것보다 화려한 느낌이다. 어떤 윈도우 노트북 보다 커다란 멀티 터치 트랙패드는 편안하고 햅틱 피드백은 재미있다. 애플 특유의 기기 느낌의 높은 품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3. 아이폰SE

 

 

스티브 잡스는 4인치를 이상적인 스마트폰 사이즈라고 생각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스티브잡스는 3.5인치를 좋아했다. 4인치 아이폰은 스티브잡스가 생각한 한 손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한 사이즈였고 만약 그가 살아있다면 5.5인치 아이폰 시리즈의 탄생은 미루어졌을지도 모른다. 2016년 출시한 아이폰SE는 빠르고, 단순하고, 작고, 민첩하다. 잡스의 아이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할 수 있을만한 제품일거 같다.

 

4. 아이폰7

 

 

애플은 매년 최고의 아이폰을 내놓았다. 아이폰7은 블랙과 제트 블랙은 없어서 못팔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폰7은 화면이 훨씬 밝아져 야외에서 글씨 읽기가 수월하고 3.5mm헤드폰 잭 대신 들어간 스테레오 스피커는 분리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미묘한 깜빡임에도 보정하는 1200만 화소 카메라는 처음으로 광학 2배 줌을 지원해 피사체에 심도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아이폰 최초로 도입된 ip76 방수 기능도 탁월하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좋아할 만한 아이폰이라고 할 수 있다.

 

5. 아이클라우드

 

 

모든 기기에서 동일하고 간결한 경험을 원했던 스티브 잡스의 철학을 가장 잘 담아낸 서비스이다. 아이클라우드는 하나의 애플id를 통해서 여러 애플 기기를 하나로 묶고 사진, 영화, 음악, 문서 등 모든 데이터를 공유하고 ios기기의 백업 장소로도 상용된다. 이제는 맥의 페이지에서 작업한 문서를 아이폰 페이지에서 보고 수정하고 덧붙이는 일련의 작업들이 실시간으로 공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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