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병원,약국 찾기 조회방법"

 

나의 몸 정말 언제 아플지 몰라서 항상 고민이 됩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평일에는 아픈 몸도 참을만한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그동안 참아 왔던 모든게 터지는듯 아프더라구요. 하지만 평일도 아닌 주말에는 병원이라고 해봤자 응급실 뿐인대 응급실에서 기껏해줘봐야 링겔 맞는거 외에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괜히 돈만 많이 나가고 제대로된 진료를 보기 어렵습니다. 제가 오늘 알려드리는 것은 바로 이런 공휴일, 주말에도 병원을 찾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병원 조회방법만 알면 아플때 응급실이 아닌 제대로 진료받을 수 있는 그리고 정상적으로 주말에도 운영을 하는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언제 몸이 아플지 모르니까 일상생활에 아주 큰 도움이 되는 방법이니 꼭 익혀두는게 좋겠죠. 미리미리 검색해서 알아본다면 위급한 상황이 왔을 때 빠른대처도 가능하게 됩니다.

 

 

다음 또는 네이버검색창에 "응급의료포털" 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응급포털E-Gen 사이트가 검색이 됩니다.


 

 

 

 

응급포털 E-Gen 에서는 여러가지 응급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주변에 위치한 응급실 정보확인
두번째, 지역, 병원명으로 검색하기
세번째, 주변에 위치한 병원과 약국 찾기
네번째, 내 주변의 민간구급차 확인하기
다섯번째, 자동심장충격기 찾기 및 사용방법 동영상보기
여섯번째, 응급처치방법 및 처치요령
일곱번째, 응급상황시 대처요령
여덟번째, 독극물 정보확인하기 등이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이 되었을때 언제든지 필요한 정보이며 실생활에서도 정말 유용하고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공휴일에 내 주변에 있는 병원과, 약국 찾기를 해보겠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바로 위에 있는 사진같이 보이실 겁니다. 아래 지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서울,인천,경기,대구,부산 등등 바로 클릭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강원도 있는 병원을 한번 검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도에 서울을 클릭하면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시도선택, 구군선택, 동선택을 누르면 되는대, 그냥 강원도에만 있는 병원을 찾는다면 시도선택에 "강원도만 치고 검색하셔도 병원이 뜨는대 좀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구군선택과 동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강원도에 공휴일에도 하는 병원을 찾기위해 시도선택만 하고 검색을 하겠습니다.

 

 

 

강원도 선택 후 많은 병원이 뜨는대 옆에 스크롤바 보이시죠? 그리고 내리다 보면 공휴일에도 운영하는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을 키우시면 소아야간진료하시는 곳도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병원은 응급실은 거의 운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그럼 병원은 찾았으니 약국을 한번 찾아볼까요? 사실 병원 갈일이 생길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밤에는 약국을 더 찾게되더라구요. 저희집 근처에는 기차역이 있어서 정말 급할때 기차역안에 있는 약국을 가기도 합니다. 새벽에 일찍 문을 열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하지만 공항이나 기차역 주변이 아닌 곳은 보통 빠르면 9시 정도 그리고 10시쯤에는 문을 닫기 때문에 밤늦게 까지 하는 약국을 알아두는거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약국찾기 부분에서 약국찾기를 눌러줍니다.

 

 

이번에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공휴일에도 열리는 약국을 찾아보겠습니다. 검색은 병원찾기와 비슷합니다.

 

 

 

신림동에는 공휴일에도 운영하는 약국이 정말 많은가보네요 상세보기하면 자세한 내용과 위치도 알 수 있습니다. 검색하실때 진료과목과 진료요일을 쓰면 좋습니다. 정말 긴급한 경우에는 119에 전화하면 알려주기도 하지만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위급한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게 될거 같네요.

 

요즘에는 혼자사는 사람들도 많고 제 주변만 하더라도 자취하는 친구들이 3명은 되네요. 하지만 젊은사람들도 그렇고 자신이 아플 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보통 약을 구비해 둔다고 해도 두통약정도가 대부분이고 그외의 약은 사실 먹을일이 없으니까 준비도 소홀히 할 수 밖에 없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나 회사의 압박등 살다보면 여러가지 일이 생기는 만큼 준비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 자신도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집에 있는 약이 기침약, 두통약, 설사약 정도인것 같네요. 긴급할때는 기차역쪽에 가서 약을 사면 되겠다. 이런생각을 하기도 하는대 역시 혼자살게 되면 약뿐만 아니라 아플때도 문제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119 불르기에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지금 막 아픈대 어디 검색해서 찾아가기도 힘들때 그럴때 응급포털에서 빠르게 검색해서 가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 어디어 병원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쩌다 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그래도 역시 아프지 않는게 제일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건강에 대한 포스팅도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좋은 정보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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