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해결방법"

 

 

미세먼지는 농도가 높거라 황사가 심한날 나타납니다. 특히 기관지가 안좋은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에게도 나쁜 영향을 줍니다. 건강한 사람도 목이 컬컬해지고가 호흡곤란을 느끼며 기존에 기관지 환자들은 미세먼지나 황사로 인해, 눈,코, 기관지, 피부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홉흡기관이 안좋은 사람은 미세먼지나 황사로 인해 상하부 기도의 증상이 악화되고 심할 때에는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집에서 안나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 집에서 나가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도 중국에서부터 미세먼지가 많이 날라온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이 날라오는 이유는 중국에서 공장을 가동시키고 여러가지로 인해서 이쪽으로 나쁜먼지가 날라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오후에는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청권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마스크는 항상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미세먼지를 방지하거나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1. 마스크 착용

 

우리몸에 들어오는 미세먼지는 또는 황사의 양은 활동의 강도와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거나 황사가 심할 때에는 외출을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할 경우 신체노출부위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긴 소매 옷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스크를 구입할때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사실이 표기되어 있는 것이 좋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마스크는 아주 작은 먼지까지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3. 콘텍트 렌즈가 아닌 안경 착용

 

 

안경이 아닌 콘텍트렌즈를 끼고 출근하거나 학교를 가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눈에 이물질이 있으면 그곳으로 달라붙으며 눈의 건조함 그리고 간지러움 충혈등이 자주 일어난다. 렌즈를 끼는 것은 눈에 좋지 않지만 이렇게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에는 더욱 건조하기 때문에 껴야 된다고 하면 자주 세척해서 끼는게 좋으며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착용은 금물이다.오래 끼고 잇으면 눈에 그만큼 부담이 많이 되기 때문에 집에서는 꼭 빼고 있는 것이 좋다.

 

3. 물을 자주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는게 중요한데 수분이 부족할 경우 우리 몸의 호흡기의 점막이 건조해져서 미세먼지 또는 황사 성분의 침투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에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많이 마시는게 도움이 된다.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에 건조함은 몸에 무리가 되고 극도한 피곤함과 불편함까지 줄 수 있으니 수분의 섭취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을 명심해야 한다.

 

4. 외출 후 씻기

 

외출 후에는 손씻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손씻는 것 뿐만 아니라 샤워, 세수, 양치질을 하여 몸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 또는 황사 성분을 씻어서 제거해주어야 하며 눈, 코, 안의 점막을 세정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외출 후에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을 사용해서 깨끗히 해주는게 좋고, 안약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안약이나 인공눈물의 끝이 눈에 닿으면 오염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5. 과일과 채소 섭취

 

과일과 채소를 섭취를 하면 미세먼지나 황사성분이 몸에 나쁜영향을 주는 것을 막아 줄 수 있다. 황사와 먼지에는 중금속이 들어 있는데 우리 몸의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증가 시킨다. 과일과 채소 속에는 비타민b,c 엽산 등이 들어 있는데 그것이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우리 몸을 지켜줄 수 있다. 황사에 강한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할 때에는 충분히 세척해서 먹는게 좋다.

 

6. 창문 닫아 놓기

 

집에 있을 때 환기한다고 창문을 열어 놓으면 외부에서 미세먼지가 들어 올 수 있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서 환기 하는것은 나중으로 밀어두는 것이 좋다. 외부로 부터 유입된 미세먼지나 황사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공기청정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호흡기가 건조해지면 미세먼지와 황사 성분이 몸 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보다 용이하게 만들기 때문에 가습기, 젖은 수건 등으로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7. 청소기 공기배출구

보통 가정에서 사용 하는 청소기가 빨아들인 먼지들은 공기배출구를 통해 새어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공청소기 이음새 부분이 벌어지지 않았는지 확인을 하고 청소해야 한다. 청소기를 사용하기 전에 분무기를 뿌려 물방울 입자에 붙은 미세먼지를 가라앉힌 뒤 걸레를 이용해서 닦아내는 것도 좋다. 이렇게 하면 가정에서 쉽게 발생 할 수 있는 미세먼지의 양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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