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단백질이 혈관을 탄력있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육류>

 

중, 장년층에 접어들면서 육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이유로 기피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육류의 단백질에는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단백질은 신체의 기본이 되는 세포의 재료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혈관이 약해지고 쉽게 손상되는 등 장애가 발생한다. 따라서 탄력 있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할 수 없다.

 

예전에는 뇌출혈의 원인으로, 영양 부족으로 약해진 뇌의 혈관에 염분의 과다 섭취로 인한 고혈압이 겹쳐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했다. 그러나 영양 상태가 개선되고 줄어들자, 이번에는 콜레스테롤 과다에 의한 뇌경색이 증가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육류를 기피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단백질은 신체를 움직이는 에너지원이 될 뿐만 아니라 세포의 재료로서 매일 소비되며 부족해지기 쉽다. 이런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은 세포를 만드는 데 있어 양질의 재료가 되며 탱탱하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단백질의 또 하나의 효능은 염분에 의한 피해를 억제한다는 점이다. 일본 교토 대학원 명예교수인 이에모리 사치오 박사의 쥐를 이용한 실험에 의하면, 육류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한 쥐는 염분을 원하지 않았다. 염분 섭취가 줄어들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으며 나아가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도 있다. 이것도 탄력 있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육류를 기피하는 이유 중의 하나인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과다 섭취가 신경쓰인다면 석쇠에 구워 먹거나 찜으로 해서 먹는 조리법을 추천한다. 기름에 볶거나 튀기면 필연적으로 지방이 많아지기 때문에 주의를 필요로 한다.

양질의 단백질 보급을 위해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에 상관없이 하루에80~100g 정도를 섭취해야 한다. 결코 많은 양이 아니므로 매일 빠뜨리지 말고 섭취할 수 있도록 주위를 기울이기 바란다.

 

<육류의 효능>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염분의 섭취를 억제한다.

면연력을 키워 준다.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우울증을 예방한다.

콜라겐을 보급한다.

뼈를 튼튼하게 한다.

세로토닌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탄력 있고 건강한 혈관을 만든다.>

 

플로폴리스는 벌이 꽃에서 섭취한 성분과 자신의 타액을 함꼐 벌집에 발라 놓는 것이 굳은 것으로 곰팡이나 박테리아의 침투를 막는 방어벽 역할을 한다. "천연 항생물질"로 불리는 프로폴리스는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바와 같이 강한 항균 작용을 한다. 주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과산화지질이나 활성 효소의 피래로부터 몸을 보호하며 동맥경화나 노화 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폴리스에는 플라보노이드 이외에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이들의 복합적인 효능은 특별하다.

 

프로폴리스에는 독특한 냄새가 있는데 이것은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에 의한 것이다. 플라보노이드는 식물 자체를 산화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하는데, 프로롤리스에는 플라보노이드가 응축되어 있기 때문에 강한 항산화력을 갖고 있다. 사람의 몸은 활성 효소에 의해 산화되며,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거나 세포가 손상을 입고 노화된다. 프로폴리스는 항산화 작용에 의해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하거나 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작용한다. 그 결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거나 세포의 노화를 막게 되는 것이다.

 

혈액 속에 포도당이 증가하면 혈액이 탁해진다. 더욱이 활성산소에 의해 췌장이 산화되면 훨씬 더 혈액이 탁해지고 끈적거리게 된다. 포도당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야 하는데, 췌장을 입으면 인슐린의 분비가 나빠지게 된다. 또한 혈액이 탁해지면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며 혈관의 손상에도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산화를 막고 췌장의 세포를 보호하며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은 혈당치를 낮추고 탁한 혈액을 깨끗하고 맑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플라폴리스에 함유되어 있는 주요 유효 성분>

플라보노이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은 플라보노이드, 플라바논, 플라본, 아이소플라본, 퀘르세틴 등 다양한 종류가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 -  비타민A,  비타민B1, B2, 비타민E, 비타민P, 니코탄산 엽산 등

미네랄 - 철, 아연, 망간, 마그네슘, 코발트 외에 벌의 선액 지방산이나 유기산 등이 미량이지만 함유되어 있다.

 

<프로폴리스의 효능>

항산화 작용을 한다.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암을예방한다.

면역력을 높인다.

향균 작용을 한다.

진통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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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과 혈액에 좋은 음식

 

<혈관을 강화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탄력 있고 건강한 혈관을 만드는 메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점심 메뉴 중의 하나로, 영양 면에서도 메밀은 중,장년층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재료이다. 메밀은 저열량이면서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포함된 단백질 외에 칼륨이나 마그네슘등의 미네랄, 비타민B군, 폴리페놀을 함유한 뛰어난 건강 식품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루틴의 작용이 탁월하다. 루틴은 모세혈관의 강화, 혈압 강하, 당뇨병의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모세혈관의 조직의 결합에는 콜라겐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 콜라겐은 비타민C에 의해 만들어진다. 루틴은 비타민C가 콜라겐을 합성하는 것을 돕고 이로 인해 모세혈관이 튼튼해지는 것이다. 모세혈관은 원래 가느다란 혈관이므로 조직 간에 영양이나 효소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투과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정도가 지나치면 출혈을 하거나 혈액 속에 단백질이 흘러나오게 된다. 이때 루틴은 이 투과성을 적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안지오텐신2가 혈압을 높이는 물질이면, 블라기닌은 혈압을 낮추는 물질이다. 염분이나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안지오텐신2가 나와 혈압이 상승한다. 루틴은 혈압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안지오텐신2의 활동을 약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이로 인해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다. 혈액 속의 포도당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반드시 필요한데, 혈당이 높아지고 포도당이 지나치게 늘어나면 인슐린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분비가 부족해서 당뇨병으로 진행된다. 루틴은 췌장의 활동을 돕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당뇨병 예방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메밀은 몸에 좋은 식품이지만 메밀을 담가먹는 수프에 따라 염분을 과다 섭취할 우려가 있다. 또한 루틴은 메밀을 삶았을 때 그물에 우러나오므로 메밀을 삶은 물을 버리지 말고 반드시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더욱이 루틴은 비타민C와 함께 작용하므로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다. 루틴은 하루에 약 30mg 정도가 필요한데, 메밀 100g에는 약 100mg의 루틴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하루에 한 끼 정도 메밀을 먹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메밀의 효능>

모세혈관을 강화시킨다.

혈압을 낮춘다.

췌장의 작용을 돕는다.

 

<잠자기 전 한컵의 물은 질척질척한 혈액을 방지한다- 미네랄 워터>

 

인간의 몸의 2/3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의 수분량이 줄어들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것이 혈액이다. 따라서 혈액이 끈적거리고 질척거림이 더욱 심해진다. 그러나 혈전이 혈관을 막아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끈적거리는 탁한 혈액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국산, 외국산 등 다양한 종류의 미네랄 워터를 구할 수 있다. 미네랄 워터의 최대의 이점은 수분을 공급함과 동시에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네랄은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 부족하기 쉽다.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무엇보다 혈액이 끈적거리는 것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목이 마르다고 느꼇을 때는 이미 혈액이 끈적거리기 시작했다는 것을 말해 준다.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잠자고 있는 동안이나 목욕 후 혹은 에어컨을 장시간 틀어 놓았을 때는 땀을 통해 수분을 빼앗기게 된다. 따라서 자주 수분을 보충해 줌으로써 혈액의 끈적거림을 막아 주어야 한다. 미네랄 워터에는 칼슘이나, 칼륨, 마그네슘, 아연 등 혈압과 혈당치를 낮추는 데 필요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몸에서 가장 수분이 부족한 때는 새벽에서 아침에 눈을 뜬 직후다. 이를 마의시간대 라고 부르는데 이때 혈액이 끈적거리고 혈전이 막히기 쉽다. 자고 있는 동안에 흘리는 땀에 의해 상당한 양의 수분이 손실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혈압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시간과 맞물려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의 발작을 일으키기 쉬운 시간대기도 하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잠자기 전에 한 잔의 물을 마셔 두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기상 후 목욕전후, 운동전후 , 감기 등으로 발열했을 때가 수분 보충을 해야 할 중요한 순간이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우리 몸은 운동할 때에는 흘리는 땀과 흘리지 않은 정시에도 900ml, 소변으로300ml, 기타100ml정도를 합해서 약 2,300ml의 수분을 배출한다.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면 더 많은 양의 수분이 배출된다. 따라서 이 양만틈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을 통해 약 1,000ml 정도는 섭취할 수 있지만 나머지 1,200ml정도는 더 필요한 셈이다.

 

<미네랄 워터의 물의 경도에대해 알아두자>

물의 경도는 물에 포함되어 있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농도에 의해 결정된다. 서울의 수돗물은 경도60전후의 연수로서 먹기에 적당하고 마시는 촉감 또는 좋은편이다. 한편 외국산 미네랄 워터 중에는 170~1,500으로 상당히 경도가 높은 물도 있다. 심층 해수도 경도가 높은 경수로 분류된다. 경수는 미네랄이 많은 반면 나름대로 그 성질도 강하다. 이들을 선택할 때는 미네랄의 함유량도 중요하지만 마시기 편한 경도의 물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혈액과 혈관의 오염과 노화>

 

몸속에 흐르고 있는 혈액은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혈액이 맑고 원활하게 몸 전체 구석구석까지 흘러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나아가서 생명 활동의 원천이 된다. 그런데 그 중요한 혈액이 질척거리고 끈적끈적하게 됐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건강한 혈액이 깨끗하고 원활하게 흐르는데 반해 질척거리는 혈액은 껄끄럽고 막힘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그 정체는 혈액속에 과다하게 포함되어 있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다. 이들은 일종의 기름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증가하면 당연히 혈액이 질척거리게 된다.

 

끈적끈적한 혈액 속에 과다하게 포함되어 있는 당(포도당)이 원인이다. 사탕이나 과자를 만지면 손이 끈적거리듯이 마찬가지로 혈액도 당에 의해 끈적거리게 되는 것이다.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고 온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있어서는 질척질척한 혈액과 마찬가지로 좋지않다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기 위해서는 통로인 혈관 자체의 건강도 중요하다. 질척거리는 혈액이나 끈적거리는 혈액에 더하여 혈관마저 동맥경화로 인해 닳을 대로 닳아 손상을 입은 상태라면 그리고 뇌혈관인 경우에는 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게된다. 뇌졸중이나 치매의 원이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질척질척한 혈액과 너덜너덜한 혈관의 결과 뇌졸중-

 

뇌졸중이란 뇌혈관이 파열되거나 혹은 막힘으로써 산소나 영양소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그 결과 뇌신경세포가 파괴되는 질병의 총칭이다. 뇌졸중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뇌졸중은 몸에 마비가 오거나, 자리를 보존하고 누워 있게 되거나, 치매를 일으키게 되므로 예방이 최선인 질병임에는 분명하다.

 

-뇌경색-

 

뇌경색은 뇌혈관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막힘에 따라 혈류가 막힌 부분의 뇌신경세포가 괴사하는 병이다.

뇌의 어느 부위에 경색이 발생하느냐에 따라, 몸의 어떤 기능이 상실되며 또 어떤 장애가 발생하는지는 각각 다르다. 그렇지만 좌우 어느쪽인가의 반신 마비나 언어 장애, 시각 장애 등 후유증이 남게 된다. 후유증이 남는 것도 심각한 문제지만 역시 가장 무서운 것은 식물인간처럼 계속 누워 있게 되거나 치매의 커다란 원인이 된다는 점이다.

 

일시적이거나 아무런 증상도 없이 침식해 들어가는 뇌경색도 있다. 일시적 뇌허혈 발작은 뇌경색의 전초전인데 뇌경색과 마찬가지로 손발에 마비가 오거나 저리며 눈이 침침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몇 초에서 몇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아무리 길어도 24시간 이내에는 없어진다. 원인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일시적으로 혈류가 끊겼기 때문인데 이후 혈전이 자연스럽게 흘러 혈류가 재개되면 그 증상도 사라지게 된다.

 

<일시적 뇌허혈 발작의 증상>

식사 도중에 젓가락을 떨어뜨리거나 담배, 볼펜 등을 스르르 떨어뜨린다.

혀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

생각한 대로 말을 할 수가 없다.

손발이나 안면에 마비가 오거나 삐뚤어진다.

사물이 이중으로 보인다.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

시야의 일부가 희미하다.

음식물을 삼키기가 힘들다.

갑자기 숨이 차다.

 

또한 뇌출혈도 뇌혈관의 장애 중 하나인데 뇌는 연막, 지주막, 경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외부에 두개골이 있다. 뇌출혈은 두개골 내부에서 발생하는 출혈로서 그 대부분은 뇌안에서 발생하는 뇌내출혈이다. 혈류가 끊기거나 출혈로 인해 발생한 혈종이 뇌를 압박함으로써 뇌신경세포가 괴사하는 것이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뇌경색을  "무증상성 뇌경색"이라고 한다. 또한 증상이 없다고 해서 결코 안심할 수 없다는 점도 기억해야한다. 치매 예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무증상성 뇌경색은 발작을 일으킨 뇌경색과 전혀 다르지 않은 위험한 뇌경색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치매 예방이나 식물인간이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증상성 뇌경색을 조기에 발견하고 미연에 손을 쓸 필요가 있다.

 

우리 몸이 처음부터 탁하고 질척거리는 혈액과 손상된 혈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해를 거듭함에 따라 점점 손상되어 혈액은 질척거리고 뭉치게 되었으며 혈관은 너덜너덜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다. 노화, 불규칙한 식사, 나쁜 생활습관, 질병 등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노화는 나이를 먹으면 누구에게나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노화에도 개인차가 있다. 최근 " 활성산소"가 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활성산소란 호흡에 의해 체내에 들어온 산소의 일부가 변성한 것으로, 강한산화력으로 세포나 유전자를 손상시킨다. 이로 인해 동맥경화가 촉진되기도 하고 신체의 노화에 박차를 가하기도 하는 것이다.

 

활성산소는 배기가스, 담배, 농약 등의 화학물질이나 자외선 외에도 초조함과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당분은 식사 습관에 의한 영향이 가장 크다. 식사하는 방법이나 시간대 등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일에 쫓겨 식사를 거르거나, 급하게 먹거나 혹은 술을 마신 후에 반드시 라면 같은 야식을 먹거나 하는것은 좋지 않다.

 

중, 장년층에 접어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혈압, 콜레스테롤, 고혈당, 고요산 등 탁한 혈액과 손상된 혈관을 만드는 요인을 가지고 있다. 그 위험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서는 매일 식사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연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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